메뉴 건너뛰기

재단법인 녹우당문화예술재단

고산 작품 및 자료

고산공 영덕 시비

조회 수 94 추천 수 0 2021.07.31 12:17:57

고산공영덕시비.jpg

 

고산공영덕시비1.jpg

 

고산공영덕시비2.jpg

 

시비는 2006년 3월 11일에 영덕의 푸른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북 영덕군 창포리 창포풍력단지 내에 세워졌다.

 

고산공은 병자호란때 근왕병을 이끌고 강화도로 가다가 삼전도 굴욕이 있자 치욕을 느껴 보길도에 들어가 은거하고 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인조에게 문안을 드리지 않았다는 모략을 당해 1638년 3월 15일 영덕으로 유배의 명을 받았다. 고산공은 이곳 영덕에서 적벽봉, 임경대. 고불봉, 우곡리 등 지명이 담긴 시를 남기며 1여년간의 유배생활을 마쳤다.

 

고산 윤선도 선생 시비 건립추진위원회는 문향 영덕에 선생의 족적을 되살리고 그가 남긴 문학의 향기를 전하고자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 시비를 세운다 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

고산양자 예조입안문서 file

  • master
  • 2021-08-12
  • 조회 수 117

보물 제482-5호 『고산양자 예조입안문서』는 윤선도가 8세 때 해남윤씨의 대종을 잇기 위해 큰집으로 양자입한 사실을 8년 후인 1602년(선조 35)에 예조에서 입안해 준 문서로 오늘날 공증서와...

8

고산유고 file

  • master
  • 2021-07-27
  • 조회 수 101

고산공 윤선도의 시문집이다. 1791년(정조 15) 전라감사 서유린(徐有隣)이 정조의 명을 받고 간행하였다. 그 뒤 정조 22년 전라감사 서정수(徐鼎修)가 윤선도의 본가에 간직된 목판본을 대본으...

7

고산공 생가터 file

  • master
  • 2021-07-26
  • 조회 수 100

고산공 윤선도는 1587년 선조 20년 정해년 6월 22일 한성 동부 연화방(서울 종로구 연지동)에서 태어나셨습니다. 1991년 12월 24일 대학로에 세워진 고산공 윤선도의 생가터 표지석 겸 오우가비...

6

고산공 기장 시비 file

  • master
  • 2021-07-31
  • 조회 수 97

고산공은 광해군 때 이이첨의 전횡을 탄핵하는 병진소를 올렸다가 함경북도 경원으로 유배를 갔다가 부산 기장으로 이배를 하였다. 고산공은 삼성대에서 동생 윤선양을 만나고 이별하면서 증별...

»

고산공 영덕 시비 file

  • master
  • 2021-07-31
  • 조회 수 94

시비는 2006년 3월 11일에 영덕의 푸른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북 영덕군 창포리 창포풍력단지 내에 세워졌다. 고산공은 병자호란때 근왕병을 이끌고 강화도로 가다가 삼전도 굴욕이 있자 ...

4

은사첩 file

  • master
  • 2021-08-12
  • 조회 수 82

보물 제482-4호 『은사첩』은 윤선도가 42세 때부터 46세 때까지 봉림대군[효종] 등으로부터 하사받은 물품 목록을 제책해 놓은 서첩이다. 책은 2권으로 되어 있으며, 인조와 봉림대군이 여러 ...

3

충헌공 시망 file

  • master
  • 2021-08-03
  • 조회 수 81

충헌공 시망(諡望) 시호(諡號)는 국가에 공이 있는 사람의 행적을 조사하여 사후에 하사하는 칭호로서 숙종(1675, 숙종5. 경신, 8월 2일)께서 고산공에게 이조판서(吏曺判書)를 추증하고, 충헌(...

2

금쇄동집고 file

  • master
  • 2021-08-11
  • 조회 수 76

보물 제482-1호 조선시대 문신·문인 윤선도(尹善道)가 자신이 지은 시조와 한시를 모아 엮은 가집. 단권. 국한문필사본. 12폭으로 접은 절첩본으로 크기는 가로 11㎝, 세로 28.6㎝이며, ...

1

고산공 양자로 가신 집터 file

  • master
  • 2021-07-31
  • 조회 수 75

고산공이 종로구 연화방(현 연지동)에서 태어나 중구 남부 명례방(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부근)으로 양자로 오셔서 사시던 집터이다. 명동 YWCA 앞에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위로